"서로 술 마시고 분위기가 좋아서 한 건데 강간범이 된대요..." 혐의 부인하던 소년, 형사처벌 피하고 소년부 송치로 일상을 지켜낸 과정

법무법인 오현 성범죄사건대응TF팀이 수행한 미성년자 의제강간 사건 업무사례입니다. 혐의 부인으로 무거운 형사 처벌을 받을 위기에서, 소년보호재판 송치를 이끌어내어 전과 기록을 남기지 않은 방어 전략을 상세히 설명해 드립니다.
Mar 16, 2026
"서로 술 마시고 분위기가 좋아서 한 건데 강간범이 된대요..." 혐의 부인하던 소년, 형사처벌 피하고 소년부 송치로 일상을 지켜낸 과정

"경찰서에서 전화가 왔는데, 우리 아이가 미성년자를 강간했대요. 아이는 절대 억지로 한 게 아니라고 억울해하는데, 만약 유죄가 나오면 전과자가 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 속에서 명확한 법률적 해답을 제시해 드리는 법무법인 오현 성범죄사건대응TF팀입니다. 평범하게 학교에 다니던 자녀가 어느 날 갑자기 중대한 성범죄 사건에 연루되었다는 수사기관의 연락을 받게 되신다면, 그 충격과 혼란스러움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특히나 아이가 "절대 강제로 한 것이 아니다", "서로 좋아서 동의하에 한 일이다"라고 강력하게 주장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부모님 입장에서는 도대체 무엇이 진실인지, 경찰은 왜 우리 아이를 흉악한 범죄자 취급을 하는 것인지 답답함을 느끼실 수밖에 없어요.

청소년기에는 또래 문화나 호기심, 혹은 순간적인 분위기에 휩쓸려 법적으로 얼마나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지 전혀 인지하지 못한 채 돌이킬 수 없는 행동을 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이번 글에서 여러분께 상세하게 설명해 드릴 사건 역시, 친한 친구들과 어울려 술을 마시며 게임을 하던 중 발생한 일입니다. 분위기에 취해 잘못된 선택을 한 의뢰인은 자신이 '13세 미만 미성년자 의제강간'이라는 어마어마한 죄목으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될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더군다나 사건 초기에 범행을 전면 부인하며 수사기관의 태도를 경직되게 만들었기에, 자칫하면 성인 교도소에 수감되고 평생 성범죄자라는 꼬리표를 달게 될 절체절명의 위기였습니다.

이러한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수많은 소년 성범죄 사건을 다루어 온 저희 법무법인 오현 성범죄사건대응TF팀이 어떠한 치밀한 법리적 분석과 객관적인 양형 전략을 통해 일반 형사 재판이 아닌 '소년보호재판 송치'라는 최선의 결과를 도출해 냈는지 그 구체적인 과정을 사근사근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지금 비슷한 사안으로 밤잠을 설치며 인터넷을 검색하고 계실 부모님과 당사자분들에게 이 글이 명확한 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법적 구조의 이해: '동의'가 있어도 처벌받는 미성년자 의제강간의 엄격함

본 사건을 원만하게 해결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수사기관이 적용한 죄명인 '미성년자 의제강간'이라는 법적 개념을 명확하게 이해하셔야 합니다. 의뢰인과 부모님께서 초기 대응 과정에서 가장 혼란스러워하셨던 부분이 바로 "상대방도 동의했는데 왜 강간이냐"는 점이었습니다. 현실적으로 일반인분들의 상식에서는 폭행이나 협박이 없었다면 강간이 성립할 수 없다고 생각하시는 것이 무리가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 형법은 육체적, 정신적으로 아직 성숙하지 않은 어린 아동과 청소년을 성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매우 강력한 특별 규정을 두고 있습니다. 이를 법률 용어로 '의제(擬制)'라고 하는데요, 쉽게 말해 본질은 강간이 아닐지라도, 법적으로는 강간과 똑같이 취급하여 처벌하겠다는 의미입니다.

[형법 제305조(미성년자에 대한 간음, 추행)]

13세 미만의 사람에 대하여 간음 또는 추행을 한 자는 제297조(강간), 제297조의2(유사강간), 제298조(강제추행) 등의 예에 의한다.

사건 당시 의뢰인은 지인, 그리고 피해자와 함께 술 마시기 게임을 했습니다. 안타깝게도 당시 피해자의 나이는 법에서 엄격하게 보호하고 있는 13세 미만이었습니다. 실무에서는 피해자가 13세 미만인 경우, 그 아이가 설령 성관계에 적극적으로 동의를 표했다고 하더라도 그 동의 자체를 온전한 판단에 의한 것으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성적 자기 결정권을 행사할 수 있는 최소한의 판단 능력이 아직 형성되지 않았다고 보는 것이지요. 따라서 폭행이나 협박이 전혀 없었고 서로 호감을 느끼고 한 행동이었다 하더라도, 형법 제297조의 강간죄와 동일하게 처벌을 받게 됩니다.

미성년자 의제강간죄가 성립하게 되면 법정형은 '3년 이상의 유기징역'으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이는 벌금형 자체가 아예 존재하지 않는 매우 무거운 범죄입니다. 더 무서운 점은 유죄 판결이 확정될 경우 단순히 교도소에 가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흔히 '보안처분'이라고 부르는 성범죄자 신상정보 등록(10년~30년), 신상정보 공개 및 고지 명령(우편물 발송),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 취업제한 명령, 전자발찌 부착 등 아이의 남은 평생을 제약하는 치명적인 사회적 불이익이 함께 부과될 수 있습니다. 성인이 되어서도 제대로 된 직장을 구하기 어려워지는 것은 물론, 정상적인 사회생활 자체가 불가능해질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인 것입니다.

실무상 주요 쟁점: 간접적 공모 정황과 무모한 혐의 부인의 늪

사건을 정밀하게 검토하기 위해 법무법인 오현 성범죄사건대응TF팀의 변호사들이 사건 기록을 분석했을 때, 이 사건에는 의뢰인에게 매우 불리하게 작용하는 두 가지 치명적인 실무상 쟁점이 존재했습니다.

첫 번째 쟁점은 '사전 공모'의 정황이었습니다.

수사기관은 이 사건을 단순한 우발적 사고로 보지 않았습니다. 의뢰인이 술 마시기 게임을 하면서 다른 공동피고인(친구)과 간접적으로 눈빛이나 대화를 주고받으며, "피해자가 술에 취하면 간음하자"는 무언의 합의를 했다고 파악한 것입니다. 실무상 재판부는 우발적인 범행과 사전에 계획된 범행을 양형에 있어 매우 다르게 취급합니다. 계획적인 공모에 의한 성범죄는 죄질이 훨씬 불량하다고 평가되어 재판 과정에서 선처를 받기가 극도로 어려워집니다.

두 번째 쟁점은 의뢰인의 '전면적인 혐의 부인'이었습니다.

의뢰인은 경찰 조사 초기 단계에서 극심한 두려움과 "동의를 받았다"는 자신만의 오판에 빠져, "13세 미만 여성을 간음한 사실이 전혀 없다"며 범행 일체를 극구 부인하고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수사 실무에서는 이미 함께 있었던 공동피고인의 진술이나 피해자의 일관된 진술, 당시의 정황 증거 등이 확보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객관적 사실마저 무리하게 부인하는 피의자를 가장 좋지 않게 봅니다. 이는 '범행을 전혀 반성하지 않고 있으며,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는 판단으로 이어져 구속 수사의 사유가 될 뿐만 아니라, 향후 재판에서 가중 처벌을 받는 핵심 요인이 됩니다.

법무법인 오현 성범죄사건대응TF팀의 조력: 객관화와 맞춤형 양형 플랜

상황이 매우 위태롭게 흘러가고 있음을 직감한 의뢰인과 가족분들은 다급한 마음에 적절한 시기(골든타임)에 법무법인 오현 성범죄사건대응TF팀을 방문해 주셨습니다. 저희는 즉각적으로 비상 대응 체제를 가동하여 다음과 같은 단계적 방어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에 옮겼습니다.

1. 사안의 객관화와 진술 방향의 전면 수정

가장 시급한 것은 수사기관의 심기를 거스르고 있던 무리한 혐의 부인을 바로잡는 것이었습니다. 저희 변호인단은 의뢰인 및 부모님과 심층 면담을 진행하며, 현행법상 '동의'가 처벌 면제의 사유가 될 수 없음을 정확하게 설명해 드렸습니다. 이미 수사기관이 명백한 증거를 확보한 상태에서 억울함만을 호소하는 것은 파멸로 가는 길임을 인지시켜 드린 후, 객관적인 사실 관계를 인정하고 진지하게 반성하는 태도로 수사 방향을 전면 수정하도록 이끌었습니다. 법률 전문가의 냉철한 분석을 통해 무모한 고집을 꺾고 올바른 대처의 길로 들어선 첫 단추였습니다.

2. 2차 가해를 차단한 섬세한 합의 절차 진행

성범죄 사건, 특히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사건에서 피해자와의 합의는 양형을 결정짓는 가장 절대적이고 핵심적인 요소입니다. 하지만 어린 자녀가 피해를 입은 상황에서 피해자 부모님의 분노는 극에 달해 있으며, 가해자 측에서 직접 연락을 취하는 것은 엄청난 2차 가해로 여겨져 합의는커녕 오히려 상황을 최악으로 치닫게 만듭니다. 이에 저희 TF팀의 전문 변호사가 직접 중재자로 나섰습니다. 감정을 철저히 배제하면서도 의뢰인과 그 부모님의 뼈저린 사죄의 마음을 정중하고 끈질기게 전달했습니다. 수차례의 조심스러운 소통과 진심 어린 설득 끝에, 마침내 피해자 측의 얼어붙은 마음을 녹이고 원만한 합의와 함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처벌불원서를 작성받을 수 있었습니다.

3. 소년보호재판 송치를 위한 풍부한 양형 자료 입증

범행을 인정하고 합의를 했다고 해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13세 미만 의제강간이라는 죄질의 무거움 때문에 검찰은 일반 형사재판으로 기소하여 징역형을 구형할 가능성이 여전히 높았습니다. 이를 막기 위해 저희는 의뢰인이 평소 폭력성이나 비행의 이력이 없는 지극히 평범하고 성실한 학생이었다는 점, 이번 범행이 치밀한 계획 범죄라기보다는 미성숙한 청소년기의 순간적인 우발성과 동조 심리에서 비롯되었다는 점, 그리고 부모님이 아이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철저한 교화를 다짐하고 있는 점 등을 수십 페이지에 달하는 변호인 의견서와 다양한 객관적 입증 자료(탄원서, 심리 상담 내역, 학교생활기록부 등)를 통해 재판부에 호소력 있게 제출했습니다.

[결과: 소년보호재판 송치] 형사처벌의 위기를 벗어나 전과 기록을 막아내다

경찰 수사에서 시작되어 법원으로 이어지는 기나긴 공방 끝에, 마침내 법원은 법무법인 오현 성범죄사건대응TF팀이 제시한 주장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주었습니다.

재판부는 비록 의뢰인이 저지른 범행(13세 미만 미성년자 의제강간)이 사회적으로 결코 용인될 수 없는 중대한 사안임은 분명하나, 변호인이 제출한 방대한 자료에서 나타나듯 피고인이 자신의 잘못을 뼈저리게 뉘우치며 반성하고 있는 점, 가장 중요한 피해자와의 원만한 합의가 이루어져 피해자 측이 피고인의 처벌을 원하지 않고 있는 점, 그리고 피고인이 아직 인격이 완전히 형성되지 않은 소년으로서 일반 형벌 체계에 의한 처벌보다는 교육과 교화를 통한 성행 개선의 여지가 충분히 있다고 판단되는 점을 참작하였습니다.

그 결과, 재판부는 의뢰인에게 일반 형사 처벌을 내리는 대신 범죄 소년의 교화를 목적으로 하는 '소년보호재판으로의 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일반 형사 재판에서 징역형 등의 선고를 받게 되면 평생 지워지지 않는 '전과 기록'이 남고 각종 보안처분으로 인해 취업이나 사회생활에 막대한 지장을 받게 되지만, 소년보호재판을 통해 받게 되는 '보호처분'은 소년법 제32조 제6항에 따라 소년의 장래 신상에 어떠한 악영향도 미치지 않으므로 전과 기록이 남지 않습니다.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올바른 법률 조력을 받은 덕분에 의뢰인은 다시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 원만한 일상생활을 영위하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핵심 비교: 일반 형사재판 vs 소년보호재판, 아이의 인생이 어떻게 달라질까요?

구분

일반 형사재판 (검찰 기소)

소년보호재판 (법원 소년부)

목적

범죄에 대한 응당한 형벌(징벌) 부과

소년의 환경 조정 및 성행 교정 (교화)

전과 기록

남음 (범죄경력조회서에 평생 기록됨)

남지 않음 (장래 신상에 영향 없음)

보안 처분

신상정보 등록/공개, 취업제한 등 부과 가능

보호처분(1호~10호)만 내려지며 보안처분 없음

사회적 불이익

향후 공기업/대기업 취업 제한, 비자 발급 거부 등

입시, 취업 등 일상생활 복귀에 지장 없음

미성년자 성범죄 관련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서로 합의하에 성관계를 했고, 아이가 13세 미만인 줄 몰랐다고 주장하면 무죄가 되지 않나요?

A. 실무적으로 상대방의 나이를 몰랐다는 주장이 받아들여지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평소 주고받은 메신저 내용, 상대방의 외모와 옷차림, 지인들의 진술 등을 종합하여 재판부는 나이를 충분히 인지할 수 있었다고 판단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섣불리 나이를 몰랐다고 거짓 주장을 하다가 객관적 증거에 의해 탄핵당하면, 반성하지 않는 태도로 비춰져 가장 무거운 처벌을 받게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법률 전문가의 조언 없이 임의로 진술하는 것은 극히 위험합니다.

Q2. 상대방(피해자) 부모님이 합의금으로 너무 큰 금액을 요구하며 대화조차 거부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자녀의 성범죄 피해를 입은 부모님의 심정은 짐작조차 하기 어려울 만큼 참담하실 것입니다. 이때 가해 학생의 부모님이 직접 무리하게 연락을 시도하거나 감정적으로 대처하면 합의는 영영 불가능해집니다. 이럴 때일수록 객관적인 제3자인 법무법인의 전문 변호사가 중재자로 개입하여야 합니다. 변호사는 법적 테두리 안에서 적정 합의금을 산정하고, 이성적인 대화와 진심 어린 사과를 통해 조심스럽게 합의의 문을 열어갈 수 있습니다.

Q3. 범행을 부인하다가 중간에 입장을 바꿔 인정하게 되면 더 불리해지지 않을까요?

A. 물론 처음부터 솔직하게 인정하고 반성하는 것이 가장 좋은 양형 요소입니다. 하지만 이번 사례처럼 이미 경찰 조사에서 두려움에 혐의를 부인했더라도, 법원에 기소되기 전이나 재판 초기 단계에서라도 신속하게 입장을 변경하여 반성하는 태도를 보인다면 여전히 선처를 받을 수 있는 기회는 존재합니다. 중요한 것은 객관적인 증거 앞에서는 더 이상 고집을 부리지 않고 전문가의 지시에 따라 올바른 양형 플랜을 실행하는 결단력입니다.

소년 성범죄 사건, 초기 대응이 아이의 평생을 좌우합니다

"한 번의 실수가 평생의 족쇄가 되지 않도록."

청소년기의 성범죄 사건은 성인 사건과는 완전히 다른 접근법과 법리가 필요합니다.
무작정 아이의 억울함만 호소하다가는 법의 엄격한 철퇴를 맞고 전과 기록이라는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입게 됩니다.

경찰서의 출석 요구를 받으셨거나 조사를 앞두고 막막한 심정이시라면,
소년보호재판 송치라는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는 풍부한 실무 경험과 치밀한 전략을 가진 곳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지금 즉시 법무법인 오현 성범죄사건대응TF팀과 체계적인 법률 상담을 시작하세요.

아이의 일상과 미래를 지켜내기 위해 최적의 방어선을 구축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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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오현 - 학교폭력대응팀